Trae Young 트레이 영
1998년 9월 19일 (23세)
185cm (6' 1") 74kg (164 Ibs) 애틀랜타 호크스 - 11번
2018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댈러스 매버릭스 지명
애틀랜타 호크스 (2018~)
루카 돈치치와 앞으로 NBA를 이끌어 갈 기둥으로 뽑히는 트레이 영이다. 포인트 가드이며, 작년 플옵 시즌에 과도하게 야유를 하는 관중과, 과도하게 몸싸움을 하는 상대팀을 상대로 감정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3점을 박아 넣은다음, 인사를 보내는 여유로 수많은 NBA 팬들에게 강렬안 인상을 남기었다. 아직 23세 밖에 안되는 선수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 해보인다. 유럽에서 프로 선수를 하던 아버지 덕으로, 어릴때부터 농구를 접했으며,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성장한다. 아버지는 아들을 농구 캠프에 참가 시키려고 먼거리든 가까운 거리든 늘 운전을 해서 데리고 갔다고 알려져 있다. 또 한 시즌권을 사서, 선수들 락커룸에도 들어가며 유명인들에게 조언을 받았다. 댈러스에서 뽑혀서 루카 돈치치와 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같은 젊은 나이로 라이벌 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었다.
18-19 시즌 초반에는 3점 난조나, 아쉬운 골밑 결정으로 사람들에게 좋지 못한 평을 받았으나, 후반기 들어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개선을 해나갔다. 이 때 스티브 내쉬의 영상을 보며 많은 훈련을 했다고 전해진다. 그의 플로터 또한 그에게서 영감을 받은걸로 알려진다. 상대적으로 작은 키와 작은 체구지만, 플로터를 장착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키 큰 선수가 수비를 하고 있어도 여유있게 골을 결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9-20 시즌에는 60경기 출장 평균 29.6 득점(리그 4위) 8.1 어시스트(리그 2위) 4.3 리바운드 1.1스틸을 기록하며 좋은 선수로서 확실히 각인을 했으며 올스타로도 선정이 된다. per 24.46(리그 11위)의 지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공격 효율성도 매우 좋은 편이지만... 역시 내쉬나 커리처럼 작은 체구 때문에 수비에 단점이 확실히 있다.
20-21시즌에는 억지로 자유투를 얻어내려는 무브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는데, 후에 그의 우상인 내쉬 또한 비판을 하자, 자제를 하였다. 그후에 5위로 플옵에 진출하고 데뷔처음 무대를 가지게 된다.
이어진 뉴욕닉스와의 플레이 오프에서 강한 수비압박을 받았지만, 3경기연속 30득점 이상을 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apL9JhNL8Jw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린 트레이의 인사 세레모니.
밀워키 쿤보를 맞이해서, 그 최강의 수비수 즈루 할러데이를 상대로 48득점을 박는 미친 활약을 보여준다. 하지만 3차전에 발목 부상을 당하고 그후에 밸런스가 깨진 탓인지, 야투율 난조로 시즌을 종료하게 된다.
21-22시즌 지금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득점력을 살짝 털어진 상태이다.
대학교 시절에는 딥쓰리 성애자로 불리며, 제2의 스테판 커리로 불렸지만, 현재는 훌륭한 드리블링과 플로터 속공패스로 인해서 픽앤롤에 아주 장점을 보이며 제2의 내쉬에 가깝다는 평을 듣고있다.
NBA의 현재와, 미래.
해결해야 될때는 겁없이 빅샷을 날리기도 한다.
승부욕이 매우 강하다.
세레모니가 많은 선수다 ㅋㅋ 스타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다.
탈모때문에 사람들이 조롱도 하고 놀리지만, 그거야 심으면 그만이고 앞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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